워터파크, 바다 등 물놀이 때 필수품인 드라이백. 완벽 방수 기능을 더해 튜브로 변신할 수 있는 드라이백이 등장했다.
엠팩플러스가 출시한 '엠팩 369 생존튜브백'이다. 현재 와디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물놀이 휴가를 많이 가는 요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일분일초 밀착 보호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생존튜브백은 이러한 고민에서 탄생하게 됐다. 생존튜브백은 입구를 4회 이상 접으면 완벽 방수가 된다. 또한 소지품을 넣은 상태에서도 물에 뜨기 때문에 비상시 물놀이 안전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한다.
생존튜브백은 3L, 6L, 9L(리터)의 다양한 용량과 6종 색상의 심플한 플랫(flat) 타입 디자인이다.
여행 시 생존을 위한 필수 보조가방(Bag in bag) 또는 드라이백으로, 생존수영교육 시 준비물을 넣는 방수 수영가방으로, 비상시 생존튜브와 간이 수영부이(Swim Buoy)로 쓸 수 있다. 가방에 공기를 채우면 쿠션, 베개, 물주머니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환경에 따라 숄더백 & 크로스백, 백팩,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방 입구를 접지 않은 상태에서 용량을 최대 3L 확장할 수 있다. 부드럽고 구김 없는 초경량 사계절 소재로, 가방 입구를 접는 횟수에 따라 유니크한 패션 연출할 수 있다.
엠팩 369 생존튜브백은 국제공인방수등급 IPX8 인증(수심 10미터/3시간)과, KC 어린이 제품 유해물질 안전검사시험을 통과했다.
엠팩플러스는 1985년 창업 이래 고주파 접합기술의 노하우와 110여건의 국내 및 해외 특허기술을 근간으로 스마트폰 수중터치 방수팩, 드라이백, 방수가방, 화장용 퍼프, 발 냄새 탈취제, 모기퇴치 방향제 등을 제조하는 벤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