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파는 '쿨링 시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요즘, '쿨링 시트'는 무더위를 잊게 해줘 일명 '얼음 패치'로 불리기도 한다.
다이소는 지난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다이소 '쿨링 시트'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다이소는 인스타그램으로 "다이소 신(新) 끝판왕. 아이디어 통통 튀고 실용성 끝판왕 신상 등판"이라며 "여름 휴가철 사용하기 좋은 냉각 패치"라고 밝혔다.
다이소 '쿨링 시트'는 손목이나 손바닥, 손등에 붙이면 시원한 느낌이 들어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낸다. '쿨링 시트'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필름을 벗기고 패치를 원하는 부위에 붙이면 된다. 냉장고에 '쿨링 시트'를 보관하면 더욱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쿨링 시트(3개입)' 가격은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