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인생 2회차인 것 같은 윌리엄이 나왔다.
지난 21일 방송된 슈돌에서는 만으로 3살이 된 윌리엄의 생일 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케이크를 들고 윌리엄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우리 아들 3년 살았대요"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윌리엄은 노래를 듣고 "아빠 나 3년 살았어? 많이 살았네"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에서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에게 촛불을 끄는 것을 양보해 훈훈함을 보여줬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함께 영화관에 가서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