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최우식 할아버지 분장에 똑같이 필터놀이 하는 박서준X뷔

2019-07-18 13:40

최우식, 박서준, 뷔 노인 필터로 웃음 선사
최우식 사진에 똑같이 반응한 절친 박서준,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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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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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로 분장한 최우식 씨를 절친 박서준 씨와 뷔가 따라 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최우식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변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모습은 영화 '아오르비'의 배역을 위한 분장 사진으로 알려졌다.

박서준 씨가 남긴 댓글 / 최우식 공식 인스타그램
박서준 씨가 남긴 댓글 / 최우식 공식 인스타그램

절친 박서준 씨는 "오랜만에 찾으신 깐느 어떠세요?"라며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겼다. 최우식 씨는 "허허허"라며 답변을 남겨 팬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박서준 씨는 댓글 뿐만 아니라 색다른 방법으로 절친 놀이를 했다. 박서준 씨는 같은 날 영화 '사자' 포스터에 필터 효과를 적용해 올렸다. 박서준 씨는 "2019년이었나? 그때 참 많이 때려잡았지 박용후(72)"라며 글을 올렸다.

둘의 장난에 'BTS' 뷔도 동참했다. 뷔는 같은 날 공식 트위터에 노안 필터를 적용한 사진을 올렸다. 뷔는 "간만에 디오니소스나 춤춰 볼까?"라며 둘과 절친임을 인증했다.

배우 박서준 씨와 최우식 씨 뷔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팬분들은 인스타그램 댓글에 "너무 웃기다", "귀염둥이들 눈물 난다", "늙어도 귀엽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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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