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편의점 최초로 닭껍질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오늘(1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닭껍질후라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닭껍질후라이는 전자렌지에 데우지 않아도 그대로 먹을 수 있다. 매콤한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가격은 2800원이다. 엘페이 혹은 BC카드로 결제 시 10퍼센트 할인 혜택도 준다.
세븐일레븐은 닭껍질후라이 출시에 맞춰 인스타그램에 ASMR 영상도 올렸다. 닭껍질이 부서지는 바삭바삭한 소리가 더욱 입맛을 돋게 만들었다.
댓글은 "술안주로 딱 좋겠다", "가격에 비해서 생각보다 양이 많은 것 같다' 등 호평 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