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하 BTS)의 팬들에게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역대급 아이템이 나타났다. 교통카드를 발행하는 티머니가 'BTS 투명 교통카드'를 출시했다.
지난 9일 티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BTS 일러스트가 그려진 투명 티머니 카드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BTS 투명 교통카드'는 BTS의 일곱 멤버인 진·지민·RM·슈가·제이홉·뷔·정국의 얼굴이 그려진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일러스트에는 멤버들의 영문 이름과 별자리도 그려졌다.
'BTS 투명 교통카드'는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장당 5000원이다. 상품 입고 시간 및 재고는 점포별로 다를 수 있으니 ARMY라면 품절되기 전에 구입하도록 하자.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