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38) 씨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장윤주 씨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한 달간 가족과 함께 파리에서 살아요. 일하고. 여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장윤주 씨는 파리 거리를 거닐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는 장윤주 씨가 딸 리사 양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겼다.
남편 정승민 씨도 이날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이번 출장이 가족 모두에게 도전이니만큼, 리사에게도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의 어린이집에 다녀야 한다는 큰 도전, 몇 개의 철문을 지나고서야 어린이집 앞"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