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개그맨에서 CJ ENM 오쇼핑 부문 대표 쇼퍼테이너로!
2013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놈놈놈’에 훈남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KBS 공채 개그맨 유인석 씨는 복현구, 김기리 씨와 함께 미남 개그맨 3총사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후 개그맨 유인석 씨는 2017년 CJ ENM 오쇼핑 쇼호스트 공채에 당당히 합격했다. 유인석 씨는 그해 5월부터 TV 홈쇼핑과 함께 CJ 몰 모바일 전용 생방송 ‘겟꿀쇼’를 시작으로 쇼호스트로서의 '제2의 인생'을 펼쳤다.
현재 유인석 씨는 모바일 플랫폼의 등장으로 홈쇼핑 방송을 예능화시키고 있는 ‘뻔펀한 가게’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인기는 쇼호스트 ‘유인석’ 씨의 몫. 모델 포스의 아우라에서 뿜어져 나오는 외면과는 반면 뻔펀한 가게의 '뻔남' 캐릭터와 일반 TV 홈쇼핑에서 보여주는 차분함까지 두루 지니고 있는 그는 쇼호스트를 넘어 쇼퍼 테이너의 영역으로 확장된 대표적인 인물이다.
개그뿐만 아니라 홈쇼핑, MC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인석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