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인기 캐릭터 레킹볼이 레고로 출시된다.
지난 27일 레고 전문 유튜브 채널 'MandRproductions'은 올 가을 출시 예정인 레고 오버워치 신제품 2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브릭나라 등 국내 레고 커뮤니티에도 확산 중이다.
레킹볼 피규어는 원작보다 귀여운 외모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레킹볼이 타고 있는 연녹색 전투로봇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공으로 변신, 굴러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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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 수는 227개로 19.99달러(약 2만3000원)에 출시 예정이다. 국내 가격은 아직 책정되지 않았다. 앞서 브릭 수 197개인 '한조 vs 겐지' 제품이 3만4900원에 출시됐기 때문에 이보다 조금 높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신제품은 정크랫과 로드호그다. 브릭 수는 380개로 49.99달러(약 5만7000원)에 출시 예정이다.
레고는 지난 1월에도 봄 신상품으로 레고 오버워치 6종을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