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배우 장쯔이(Zhang Ziyi·40)가 송중기·송혜교 이혼을 언급했다.
27일 장쯔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짧은 글도 남겼다.
장쯔이는 "그들의 선택을 존중한다. 최고의 선택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그녀와 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과거 장쯔이는 송중기·송혜교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바 있다. 장쯔이는 송혜교와 영화 '일대종사(감독 왕가위)'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앞서 27일 오전 송중기·송혜교 이혼 소식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0월 결혼했다. 약 1년 2개월 만에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