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이 9kg 감량 후 리즈를 경신했다. 심지어 '성형설'까지 돌 정도다.
27일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에 최유정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유정은 청초함, 그 자체였다. 과거 오동통한 볼살은 온데간데없었다. 대신 날렵한 턱선이 자리했다. 이목구비도 한층 또렷해졌다.
지난 26일 올라온 사진에서도 마찬가지다. 최유정은 곧 소멸할 것 같은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한 분위기까지 더해졌다.
앞서 지난 25일 최유정은 SBS '식재료 중심-격조식당'에서 다이어트로 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유정은 "최근에 최고치 몸무게를 찍었다가 9kg을 뺐다"며 "한 달 만에 뺐다"고 밝혔다.
이어 "식욕을 참는 방법은 방송 대본 뒤에 먹고 싶은 음식들을 다 적었다"며 "햄버거, 치킨, 피자, 막창, 염통, 꼬치 등을 적으면서 버텼다"고 전했다.
최유정은 Mnet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귀여운 비주얼로 삼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