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주 동안 점심을 이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테이블 당 단품 메뉴 사이즈의 ‘어니언 링’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어니언 링’ 제공 이벤트는 가격이 폭락한 양파 소비 촉진에 동참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파 소비를 살리고, 생산 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고심한 끝에 기획됐다.
‘BLT 스테이크’에서 선보이고 있는 점심 코스 메뉴로는 ‘BLT 쉐어링 런치’와 ‘셰프 런치’이다. 먼저, ‘BLT 쉐어링 런치’는 합리적인 가격에 성인 2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의 메뉴로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메뉴인 드라이 에이징한 미국산 소고기 채끝 등심과 참치 타르타르, 샐러드 및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3만50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특히, 단품으로 이용 시 12만50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에 이용이 가능한 미국산 소고기 채끝 등심 메뉴가 사이드 및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 메뉴로 제공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준명 셰프의 기획 하에 매주 새로운 테마의 ‘셰프 런치’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3가지 코스로 구성된 ‘셰프 런치’ 메뉴로는 애피타이저, 미국산 채끝 등심, 노르웨이산 연어, 호주산 양갈비 중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디저트가 함께 준비된다. 단, 매주 사이드 및 가니시 메뉴는 변경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10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