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경찰에 소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26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7월 서울에 있는 한 고급식당을 빌려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자리에는 유흥업소 여성들이 다수 동원됐고 성매매로 이어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2019-06-26 17:50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경찰에 소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26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7월 서울에 있는 한 고급식당을 빌려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자리에는 유흥업소 여성들이 다수 동원됐고 성매매로 이어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