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배우 박연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지욱 남매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이쁜이들♡"이라고 적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훌쩍 자란 모습이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한 분위기가 흘렀다.
얼굴에서 수지가 보였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이 비슷했다. 여기에 브라운 계열 헤어 컬러는 물론 자연스러운 웨이브까지 싱크로율 100%였다.
송지아·지욱 남매는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둘은 각각 초등학교 6학년, 5학년이 됐다. 지난해 11월 tvN '둥지탈출3', 지난 4월 '애들생각'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