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24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에는 라이브 방송 영상이 올라왔다. 야옹이 작가는 "제 목소리 잘 들리나요?"라며 처음으로 목소리를 공개했다.
자동차에서 방송을 진행한 이유로는 "차에 있을 때가 나만의 시간 같아 좋다"고 말했다.
밥은 먹었냐는 시청자 질문에는 "오늘은 안 먹었다. 아침에 고구마 먹고 (이후) 안 먹었다. 팬싸 가야 해서..."라며 웃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그룹 SF9 팬사인회 영상과 멤버 재윤을 그린 팬아트를 올린 적이 있다.
야옹이 작가는 영상과 함께 "다음에 또 라이브하면 질문 많이 해주세요. 휴재 끝나면 인스타 잘 못할 것 같은데..."라는 글을 남겼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은 지난 5월 20일 59화를 끝으로 두 달간 휴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