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씨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민호 씨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검정 슈트를 입은 이민호 씨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야외 테라스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호 씨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무표정으로 조각 비주얼을 과시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19일에는 에펠탑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민호 씨는 검정 반바지에 회색 후드티를 매치한 편안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이민호 씨는 지난 18일 한 해외 브랜드 컬렉션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이민호 씨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