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토이 스토리 4' 콤보를 공개했다.
메가박스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토이 스토리 콤보 사진을 게재했다. 메가박스가 공개한 콤보 제품은 토이 스토리 캐릭터로 만들었다.
캐릭터 '알린'으로 만든 제품은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컵으로 알린 더듬이를 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캐릭터 '포키', '햄'으로 팝콘 통을 만들었다.
메가박스는 음료를 담을 수 있는 탑퍼 컵도 제작했다. 탑퍼 컵에는 토이 스토리 캐릭터들이 인쇄됐다. 컵 위에는 토이 스토리 캐릭터들이 서 있었다.
메가박스는 팝콘(R), 탄산(R), 탑퍼컵 1개를 묶어 11000원에 판매한다. 다른 콤보는 팝콘(L), 탄산(R), 햄·포키·알린 컵 3개 중 한개를 묶어 16500원에 판매된다.
토이 스토리 4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토이 스토리는 '우디'가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한 친구 ‘포키’를 찾는 내용이다. 버즈와 친구들은 사라진 우디, 포키를 걱정하며 세상 밖 모험을 떠난다.
토이 스토리는 1995년 첫 번째 작품이 나온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