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딘'이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역주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지니' 캐릭터를 맡아 열연한 배우 윌 스미스(Will Smith)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윌 스미스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그의 실제 나이가 놀라움을 주고 있다.
미국 유명 배우이기 전에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래퍼 중 한 명인 윌 스미스는 196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2세(만50세)다. 윌 스미스는 동안 외모와 영화 속에서 보여준 캐릭터 등으로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게 했다.
한국에서는 배우 김윤석, 이성민, 박신양, 오달수, 유오성 씨 등이 윌 스미스와 같은 1968년생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알라딘'에서 지니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윌 스미스는 흥 넘치는 그만의 연기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19일 오후 3시 기준 36.3%로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알라딘'은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으며 흥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