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체 넥스트 샤크는 지난해 라차다퐁 프라싯(Ratchadapong Prasit)의 사연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못난 외모 때문에 취업과 연애에 실패한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는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성형을 결심했다.
라차다퐁 프라싯은 평소 동경하던 샤이니의 민호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는 2년간 이마, 코, 턱, 입 등 얼굴 전체를 30번 수술했다. 이 과정에서 940여 달러(한화 약 1000만 원)가 들었다.
수술 후 라차다퐁 프라싯은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수술을 받을 것"이라며 "성형은 자신감을 되찾게 해주는 좋은 수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