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 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류화영 씨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처음 몰아본 스포츠카. 엉덩이 식은땀 스릴"이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다른 사진에서 류화영 씨는 파란색 오픈형 스포츠카 운전석에 탄 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같은 날 류화영 씨는 여행 중 찍은 일상 사진들도 여러 장 공개했다. 류화영 씨는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영상을 올리며 "전라도 광주. 사랑하는 내 고향. 아이 좋아 구수한 소똥냄새♡"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류화영 씨는 지난해 8월 방송인 엘제이와 찍은 사진이 SNS에 유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며 상반된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논란 이후 류화영 씨는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