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에버랜드가 물총 축제를 시작한다.
에버랜드는 17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을 맞아 펼쳐지는 '썸머 워터 펀'은 관객들이 직접 물총을 들고 에버랜드 측 연기자들과 물싸움을 즐기는 놀이다. 관객들은 30분 동안 '밤밤맨 군단'으로 분장한 50여 명의 연기자들에 맞서 워터플래닛을 지키기 위해 물총을 들고 싸워야 한다.
에버랜드는 우비와 함께 물총 무장은 필수이며 축제 중에 물제 젖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축제는 오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이어진다. 장소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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