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용산전자상가 직원이 밀봉씰을 헤어드라이어로 붙이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누리꾼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한 용산전자상가 직원이 헤어드라이어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원(XBOX ONE) 게임기의 포장상자에 밀봉씰을 부착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 글쓴이가 올린 글과 사진 보러 가기
밀봉씰은 해당 제품을 개봉하지 않았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붙이는 것이다. 밀봉씰을 다시 부착해 제품을 판매하면 개봉 제품을 개봉하지 않은 것처럼 속이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