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유명한 호주 바리스타 폴바셋이 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폴바셋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폴바셋 프로모션: Paul is Coming'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폴바셋이 직접 폴바셋 일부 매장에 방문해 시그니처 커피를 만들어 주는 이벤트다.
해당 행사 날짜와 시간대에 맞춰 행사 매장에 가면 폴바셋이 직접 내려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단, 행사기간 동안에는 에스프레소, 롱고, 라떼,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등 커피음료만 주문 가능하다.
지난 13일에는 일원역점, 반포쌍동빌딩점에서 폴바셋을 만나볼 수 있었다. 14일 언주로점 행사도 중간에 추가되면서 해당 행사가 진행됐다. 어제(13일), 오늘(14일)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SNS에 폴바셋을 직접 보고 폴바셋이 직접 내려준 커피를 마신 인증샷을 남겼다.
15일에는 폴바셋이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서초본점에,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한남점에 방문해 시그니처 커피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