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넷째 아들 얼굴을 공개했다.
11일(이하 한국 시각)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salm Y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부부의 넷째 아들 삼(Psalm)의 모습이 담겼다. 삼은 평온한 표정으로 두 팔을 올린 채 자고 있었다. 사진 속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삼은 지난달 9일 카다시안 부부가 대리모를 통해 얻은 두 번째 자녀로, '찬송가'를 뜻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대리모를 통해 자녀를 얻은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들은 지난해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 시카고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