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장원영이 숏컷으로 파격 변신했다.
지난 10일 '아이즈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본 두 번째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 트레일러 영상이 올라왔다.
장원영은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기존의 긴 생머리는 온데간데없었다. 대신 숏컷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미소녀 비주얼은 여전했다. 사슴 같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이 돋보였다. 앵두 같은 입술로 남심을 자극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소년인 줄 알았다", "잘생쁨 정석", "숏컷도 잘 어울린다", "장원영 is 뭔들", "어떤 헤어도 찰떡 소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가발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두 번째 싱글은 오는 26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