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대학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 배우 조진웅 대학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진웅은 '만찢남'이었다. 현재보다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당시 인기를 짐작케 했다.
탈아시아급 피지컬도 돋보였다. 185cm 큰 키로 친구들 사이에 우뚝 솟아 있었다. 소라색 피케 셔츠와 금 시계로 멋도 냈다.
관전 포인트는 매너 손이다. 조진웅 양옆에는 여사친들이 있다. 조진웅은 한 여사친 어깨에 손가락만 올려 여성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가 몰랐던 모습", "이때부터 완성형 비주얼", "세상 잘생겼다", "아이돌 같은 비주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