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일본으로 여행을 가거나 휴가를 계획 중인 사람들은 무조건 이득인 소식이 있다. 지난달 23일 항공사 에어서울은 '민트패스 일본 노선 무제한 이용권(민트패스 J19)'을 출시했다.
민트패스 J19 이용권은 다음 달 19일까지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시즈오카, 다카마쓰, 도야마 등 에어서울 일본 11개 노선을 무제한으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요일 서울에 도착하는 항공편과 7월 15일에는 사용할 수 없다.
패스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9만 9000원이다. 패스 구입시 첫 번째 여정을 결정해 함께 발권하면 된다. 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며 위탁 수하물은 1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