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5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가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플라걸'로 인연을 맺었다. 의외의 조합으로 보이지만, 그들은 1년 전부터 식사를 하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다. 연인으로 발전된 시점은 지난 4월. 교제 두 달만인 지난 3일 혼인 신고를 마쳤다.

열애 보도도 없이 알려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빠르게 일본 신문 1면에 대서특필 됐다. 일본뿐만 아니다. 같은 날 국내에서도 퍼져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야마짱'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야마사토 료타는 아오이 유우보다 8살 많은 일본의 인기 개그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