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홍기 씨가 최종훈 씨를 언급한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됐다.
Back to home...i’ll miss you..????
홍기 이(@skullhong12)님의 공유 게시물님,
지난 30일 이홍기 씨는 하와이 여행 사진을 올리면서 "Back to home... I'll miss you"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이홍기 씨를 태그하며 "홍기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와이를 즐기는 동안, 종훈은 감옥에 있어요"라며 "괜찮나? 잘 자니?"라고 물었다. 이홍기 씨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를 태그해 "잘 먹고 잘 자고 똥도 잘 싼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현재 최종훈 씨는 특수 준강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FT아일랜드에서 탈퇴했다.
지난 3월에도 이홍기 씨는 "부탁이야, 종훈이 포기하지 말아줘"라는 댓글에 단호하게 "포기야"라고 댓글을 단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