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휴일인 26일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에 이른아침부터 전국에서 찾아온 수 많은 관광객들이 형형색색 수억만송이 장미향을 맡으면서 봄 정취를 즐겼다.
섬진강기차마을 내에 위치한 곡성군 1004 장미공원에는 1004가지 품종의 장미가 1004가지 서로 다른 색깔과 모양, 향기로 피어나며 가족,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2019-05-26 17:30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휴일인 26일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에 이른아침부터 전국에서 찾아온 수 많은 관광객들이 형형색색 수억만송이 장미향을 맡으면서 봄 정취를 즐겼다.
섬진강기차마을 내에 위치한 곡성군 1004 장미공원에는 1004가지 품종의 장미가 1004가지 서로 다른 색깔과 모양, 향기로 피어나며 가족,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