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씨가 특이한 문신을 새겨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송민호 씨는 인스타그램에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노란색 물안경을 쓴 채 다이빙을 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송민호 씨 양쪽 어깨 뒷면에는 '바른자세', '맑은정신'이라는 문구가 궁서체로 새겨져 있었다.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문신이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1일 다음 카페 '락 싸커' 등에 게재돼 인기 글에 올랐고 조회 수 40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 40년 뒤에 후회할 듯", "저건 별로 안 예쁘다", "외국인들이 보기엔 예쁠 수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송민호 씨는 해당 문신 외에도 'BE KIND', 'O', 'X' 등 여러 가지 문신을 새겨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