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국내법무팀과 해외법무팀에서 근무할 변호사를 채용한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GS건설 채용 모집분야는 해외법무(변호사)와 국내법무(변호사)로 나뉜다.
자격요건은 해외법무의 경우 ▲국내 법대, 국내 또는 해외 로스쿨 졸업자 ▲국내 또는 해외 변호사 자격증 ▲영어구사능력 (영어 해독 및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자) 등이다.
국내법무는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 또는 사법연수원 수료자 ▲국내변호사 자격증 ▲경력 변호사는 국내변호사 업무 3년 이내 ▲어학능력우수자 우대 등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실무·어학/임원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단계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또 국내 법무팀 면접전형에는 영어 인터뷰가 포함된다.
지원자는 내달 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해외법무팀 지원자는 온라인 지원서 외에 국문 혹은 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추가로 채용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