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연예인 풋살 축제'가 개막한다.
오는 19일부터 제4회 '판교-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가 판교테크로벨리에서 8주간 매주 일요일마다 열린다.
대회는 배우 이종원 단장이 속한 '슈퍼스타즈, 래퍼 주석이 이끄는 '풋스타즈', 배우 배유람 씨가 뛰는 'FC네마', 배우 심연석 씨가 중심이 된 '블랙' 등 총 4개 팀이 참여한다.


개막식에는 국내 최초 초등학생 치어리딩 걸그룹 '리치걸' 축하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리치걸은 지난해 싱글앨범 3집 '솜사탕'을 발매한 적이 있다.
대회에서는 어린이 치어리딩 팀 '레인보우팀', '리틀라이온' 응원전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