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사전등록자 550만명을 모은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를 오는 6월4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3000만부 이상이 팔린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 3월5일 시작된 사전등록에는 한국 사용자 250만명, 일본 사용자 300만명이 참가했다.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총 참가자 수에 따라 주인공 캐릭터, 다양한 아이템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사전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