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 씨 측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보도한 여배우 의혹 관련 입장을 밝혔다.
5일 한효주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거론된 버닝썬 JM솔루션 행사와 관련해 한효주는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효주는 JM솔루션 모델일 뿐,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사 소속 배우들은 해당 행사에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린다"라며 당시 한효주 씨와 함께 JM솔루션 모델로 활동했던 같은 소속사 이병헌, 김고은 씨에 대한 의혹도 부인했다.
소속사는 "허위사실을 추측해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SNS,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김상교 씨 폭행 사건이 있었던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에서는 한 화장품 브랜드 회식 자리가 있었으며 이 자리에 여배우 A씨도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에서 알려드립니다.
지난 5월 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거론된 버닝썬 JM솔루션 행사와 관련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효주 배우는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한효주 배우는 JM솔루션의 모델일 뿐,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습니다. 거듭하여 당사 소속 배우들은 해당 행사에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는 허위사실을 추측하여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SNS,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