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브랜드 '동대문 엽기 떡볶이'가 출시한다고 밝힌 사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동대문 엽기 떡볶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5월 1일 '중국 당면 사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엽기 떡볶이는 "덕후님들의 힘찬 성원으로 드디어 중국 당면 사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번거롭게 중국 당면 사드시지 말고 엽떡에서 즐겨보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엽기 떡볶이는 태그로 '엽떡이 일냈다', '올해 엽떡이 가장 잘한 일'이라며 야심 차게 출시하는 메뉴임을 드러냈다.
중국 당면 사리는 2500원으로, 엽기 떡볶이 주문 당시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엽기 떡볶이에 따르면 중국 당면 사리는 5월 1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단, 가맹점별 상황에 따라 판매 일정 변동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