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지코(우지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코는 지난 20일 KOZ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2장과 새 스토리를 올렸다. KOZ 엔터테인먼트는 지코가 지난 1월 설립한 기획사로 최근 설립 100일을 맞았다.
사진에서는 DC인사이드 지코 갤러리에서 보낸 화환과 화려한 장식이 달린 왕관이 등장한다. 화환에는 "KOZ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메시지가 보인다.
지코는 함께 올린 글에서 "KOZ +100,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남겼다.
지코는 스토리에 포춘쿠키를 뽑아 나온 행운의 메시지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최선을 다한 당신 덕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겠습니다. 보상도 두둑하니 기대해도 좋겠네요. 이 기쁨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십시오. 배가 될 것입니다"라고 적혀있다.
지코가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소식을 알린 것은 개인 계정과 KOZ 엔터테인먼트 계정을 통틀어 한 달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