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때문에 '삭발했던 아이돌'이 다시 터진 열애설에 보인 반응

2019-04-21 11:10

지난 2013년 논란에 "팀에 남고 싶다"며 삭발해
"책임감 가지고 행동하겠다"

AKB48 미네기시 미나미(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일본 라이브도어 뉴스는 미네기시 미나미와 배우 겸 성우 호소가이 케이(34)가 데이트하는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나미는 일행을 먼저 보내고 그와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포옹했으며, 케이는 미나미의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미나미는 논란이 불거지자 트위터에 "자각 없는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불쾌한 감정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하겠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했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AKB48의 1기생 멤버로 2006년 데뷔해 현재까지도 인기를 얻고 있다.

2013년 1월엔 EXILE의 동생 그룹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멤버 시라하마 아란의 숙소에서 하루를 보낸 것이 들통나 삭발을 하기도 했다.

유튜브, The Young Turks
유튜브, The Young Turks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