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갔나 했더니...” 김태리를 최근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놀라운 이유'

최근 활동이 뜸했던 배우 김태리(28) 씨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궁금하셨죠? 해외 체류 중인 김태리 배우의 근황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태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리 씨는 공원 구조물에 앉아 검은 모자를 쓴 채 밝게 웃고 있다. 김태리 씨는 현재 외국에서 단기 어학연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리 씨 근황을 접한 팬들은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다", "개인 SNS 계정 만들어줬으면..."이라고 말했다. 댓글에는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다음 작품 기다린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김태리 씨는 지난해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여주인공 '고애신' 역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