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강아지의 첫 산책 제대로 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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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곳에서 산책 시작해야 한다는 반려견 행동 교육 전문가
전문가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견 (산책) 페이스에 맞춰 주는 것”

어린 반려견을 산책시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가 필요했다.

EBS 교양은 10일 유튜브에 "우리 강아지 첫 산책 꿀팁!"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EBS 교양

설채현 반려견 행동 교육 전문가는 어린 반려견을 산책시킬 때는 놀이터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 전문가는 "차 소리가 많이 나는 곳이 아닌 안전한 공간에서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하 유튜브 'EBS 교양'
이하 유튜브 'EBS 교양'

그는 반려견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줄을 당기지는 말라고 했다. 설채현 전문가는 "사료나 간식을 가지고 나와서 움직임을 유도하라"고 말했다.

설 전문가는 "이름을 부르고 오면 '그렇지'라고 말하며 간식을 주라"고 얘기했다.

설채현 전문가는 "어렸을 때부터 (이런 행동을) 반복하면 좀 멀리 끌고 간다거나 다른 거에 신경을 쓸 때도 이름만 부르면 오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설 전문가는 첫 산책을 할 때 중요한 점을 짚었다. 그는 "어린 반려견이 첫 산책을 하기 전 5가지 접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설채현 전문가는 반려견에게 종합예방 접종, 전염성 기관지염, 코로나 장염, 광견병, 인플루엔자 접종을 해주라고 했다.

설 전문가는 반려견이 생후 3개월이 지나기 전 바깥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했다. 그는 "첫 산책은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며 "접종이 끝나기 전이라면 다른 견들의 분변이 많은 모래나 잔디보다는 포장된 도로에서 다니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설채현 전문가는 강아지를 안고서라도 바깥 환경에 노출하라고 말했다. 설 전문가는 "소형견은 7도(바깥온도), 대형견은 4도 이하일 때는 산책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며 "첫 산책 줄은 목줄보다는 가슴 줄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견 (산책) 페이스에 맞춰 주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