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프엑스 루나(박선영·25)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루나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루나는 누드톤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루나는 "다음엔 빨강이 입어야 겠다. 너무 스킨톤"이라는 글과 추가 사진을 게재했다.
루나는 "엄청 탔다"며 팬들에게 "선크림 새로 사봐야지!! 하와이에서 꼭 사야하는 아이템 함께 공유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는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어머나~ 굉장히 야해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가수 겸 배우 허영지(24) 씨는 댓글로 "화보네 화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루나는 비키니 사진 외에도 하와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루나는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지난 1월 솔로곡 '운다고'를 발매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