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을 연상시키는 헤어 스타일 '리프컷'이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리프컷은 앞머리가 굵게 흐르는 듯이 떨어지는 숏컷을 말한다. 나뭇잎을 연상시켜 '리프컷(Leaf cut'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타들 중에는 대표적으로 배우 고준희, 오연서 씨 등이 선보이기도 했다.
리프컷은 도시적인 느낌의 세련된 숏컷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다.
짧은 머리가 어중간하게 자라면 지저분해져 자주 미용실에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하고 나면 시크하고 독특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숏컷은 지난 2017년부터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리프컷을 포함한 숏컷은 보이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을뿐만 아니라 목선이 돋보여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할 수도 있다.
이번 여름에는 가볍고 시원한 '리프컷'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