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륙 액티비티 시설 최대 판매 거래액을 달성한 플레이스엠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제주로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업계 최초로 내륙과 제주 상품 모두를 공급하는 기업이 되었다. 제주닷컴은 제주도 내 항공·숙박·렌트 상품 판매 및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 모바일은 제주도 내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후불바코드결제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스엠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티켓& 예약 판매 플랫폼인 ‘Accompany(어컴퍼니)’를 통해 제주 액티비티 시설의 판매를 증대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내륙과 제주 상품을 국내·외 판매처에 공급하는 최대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플레이스엠은 티켓&예약 판매 플랫폼 기업으로, 200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및 국·내외 여행사, O2O, 온라인 쇼핑몰 등 100여 곳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 하이원 등 전국 유명 액티비티 시설에 자체 개발한 ‘Accompany(어컴퍼니)’ 플랫폼을 통해 판매 활성화시킬 수 있는 CMS, POS, KIOSK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