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감독 신상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1919 유관순'은 유관순과 함께 독립을 외쳤던 여성독립운동가들 삶을 사실적으로 다룬 3.1운동 100주년 기념작이다.

유관순, 어윤희, 김향화, 권애라, 심명철, 노순경, 임명애, 신관빈 등 남과 북을 아울러 일제에 맞서 싸운 여성독립운동가들 삶을 재조명했다.
만세 운동으로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 당한 후 겪은 고문과 고초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배우 이새봄, 김나니, 박자희, 양윤희, 류의도, 김무늬, 황도원, 나애진, 문보람, 장세아, 김규리, 황현주, 김광식, 오지헌 씨가 출연하는 '1919 유관순'은 오는 14일 개봉한다.
영화 '1919 유관순'에서 여성 독립운동가 역할을 펼친 출연진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