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 씨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 군 근황을 공개했다.
안나는 6일 인스타그램에 "숀 멘데스의 어린 팬?"이라며 건후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팝가수 숀 멘데스(Shawn Mendes)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건후 모습이 담겼다.
노래에 맞춰 소리를 지르던 건후는 흥에 겨워 들고 있던 기타를 바닥에 내려 놓고 양 손을 흔들며 춤을 췄다. 안나는 "아시엘(건후)은 노래하고 춤추고 뛰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누나 나은 양, 아빠 박주호 씨와 함께 출연 중인 건후는 작은 사고로 생긴 상처 치료 문제로 최근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안나는 건후 상처에 대해 "거의 아물었다"며 "아시엘은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