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트리머 머독이 유튜브 구독자 60만명 돌파를 기념해 얼굴을 공개했다. 그간 머독은 가면을 쓰고 활동해왔다.
머독은 6일 트위치 방송에서 "가면을 다시 쓸 생각은 없다"며 얼굴을 공개했다. 얼굴을 공개한 머독은 "나 실검 올라왔네. 실검 올라온 거 두 번째"라며 놀라워했다.
머독은 "저 김칫국 좀 마시겠다"며 "길가다가 제가 둠칫 둠칫 하면서 혼자 노래 들으면서 있으면 아는 척 해달라"고 부탁했다. 머독은 이날 방송에서 옛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머독은 지난 5일 "마지막으로 가면 쓰고 하는 방송"이라며 얼굴 공개를 예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