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우절을 맞이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독특한 스킨 5종이 추가된다.
6일(한국시각)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 2019년 만우절 기념 스킨을 공개했다. 스킨이 출시되는 롤 챔피언은 피즈, 렝가, 요릭, 코르키 등 4종이며, 피즈는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 1개가 추가된다.
이날 공개된 롤 만우절 스킨은 '개 대 고양이'를 콘셉트로 한다. 챔피언 피즈와 코르키는 개로 변하며, 렝가와 요릭은 고양이가 된다.
롤에서 물고기 종족인 요들 족 챔피언 피즈는 개로 바뀌었다. 상어를 유인하는 궁극기 '미끼 뿌리기'를 쓰면 작은 물고기 대신 테니스공을 던지며, 거대한 시베리안 허스키가 튀어나온다.
왕관을 쓴 개 모습인 피즈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궁극기로 고깃덩어리를 던지며, 바닥에서 왕관을 쓴 퍼그가 나온다. 챔피언 코르키는 평소 타고 있는 비행기 대신 웰시 코기를 타는 스킨이 추가된다.
반면 챔피언 렝가와 요릭은 각각 고양이 옷을 뒤집어쓴 '귀여운 고양이 렝가', '냐옹릭' 스킨이 발매된다. 요릭 기술 중 하나인 '망자의 진'은 고양이 모양 벽으로 바뀌며, 소환하는 망령도 고양이가 된다.
동물과 연관된 롤 챔피언 스킨은 이전 만우절에도 발매된 적이 있다. 지난 2016년에는 고양이 잠옷을 입은 마오카이 스킨이 나왔으며, 2017년에는 코그모가 개 '퍼그'가 된 '코그멍'이, 지난해엔 갈리오가 닭이 된 '꼬끼오' 등이 나왔다.
기념 스킨 외에 리그 오브 레전드 측이 진행할 만우절 이벤트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