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올린 SNS 사진에 팬들이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선미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손바닥 위에 알약을 한 움큼 올려놓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선미가 올린 사진에 팬들은 "어디 아프냐", "괜찮은 거냐. 아프지 말아라"며 걱정 섞인 댓글을 쏟아냈다. 일부 팬들은 많은 알약 개수에 "이렇게 많이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 "설마 이렇게 많이 먹는 거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선미가 올린 초록색 알약은 발열, 통증 등의 증상에 쓰는 진통제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미는 지난해 9월 타이틀곡 '사이렌'을 발표한 이후 공연과 방송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