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괴물 '트렌치' 소재로 한 아쿠아맨 스핀오프 호러 영화 만든다

2019-02-11 16:00

워너브라더스, 아쿠아맨 스핀오프 영화 '더 트렌치' 제작
아쿠아맨 등장 심해 괴물 소재로 한 호러 영화

영화 '아쿠아맨' 스틸
영화 '아쿠아맨' 스틸

영화 '아쿠아맨' 성공에 고무된 워너브러더스가 스핀오프 영화를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영화 전문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워너브러더스가 아쿠아맨 스핀오프를 제작 중이라고 전했다. 스핀오프 영화 제목은 '더 트렌치'이며 아쿠아맨에 등장하는 괴물 종족 '트렌치'를 소재로 한 공포 영화가 될 전망이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더 트렌치'는 많은 예산이 투입된 아쿠아맨과 달리 비교적 저예산으로 제작된다. 아쿠아맨 주요 배역들도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다.

워너는 영화감독 J.J. 에이브람스(J.J. Abrams)가 설립한 영화사 '배드 로봇' 출신 각본가 두 명에게 현재 각본 집필을 맡긴 상태다. 아쿠아맨 감독 제임스 완(James Wan)과 피터 사프란(Peter Safran)이 이번에도 제작을 맡는다.

영화 아쿠아맨은 1조 원 이상 수익을 거두며 영화 '다크나이트' 이후 DC 히어로 영화 중 최고 흥행을 달성했다.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