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예관동 서울중구청 앞에서 '청계천 을지로 재개발 반대 총궐기 대회'가 열렸다.
시민, 예술가, 메이커, 디자이너, 연구자들로 구성된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는 "서울시와 중구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의 재개발을 중단하라"라고 요구했다.
청계천, 을지로 일대를 '제조산업문화특구'로 지정하고, 상인들과 지주들, 예술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
2019-01-17 16:30
17일 오후 서울 예관동 서울중구청 앞에서 '청계천 을지로 재개발 반대 총궐기 대회'가 열렸다.
시민, 예술가, 메이커, 디자이너, 연구자들로 구성된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는 "서울시와 중구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의 재개발을 중단하라"라고 요구했다.
청계천, 을지로 일대를 '제조산업문화특구'로 지정하고, 상인들과 지주들, 예술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